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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좋게좋게 생각하자

by 아리가르또 2017. 11. 23.

 

좋게좋게 생각하자

 

 

 

 

 

 

 

짜증나는 일이 참 많은 요즘이다. 짜증을 내지않으려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해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가 않아서 겉으로

터져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날도 아닌데 짜증이 자꾸 나는건 매일같이

봐야하는 너무 싫은 사람때문이다. 마주치기도 싫고 말도 섞기 싫은

사람인데,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봐야하는 사람. 속으로

 

미워하다보니까 하는 행동이나 말투, 일처리까지 모든게 다 밉게만

느껴진다. 그 사람도 어느순간 내가 미워한다는 사실을 아는건지 나를

대면대면대한다. 차라리 그렇게 대해주니 마음이 더 편하다. 딱

 

일처리만 하면서 서로를 대하고 싶으니까. 그래도 그런식으로 대해주니

내딴에 그것만으로 좋다면서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다. 앞으로 이

사람과 연이 끊길 때까지 이사람이 좋아지지는 않을 것 같지만 지금

상태 이대로라면 그래도.. 몇년은 참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최대한 짜증내지말고 미워하지 말고, 좋게좋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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