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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맥주가 가득한 곳에 다녀오다

by 아리가르또 2017. 12. 6.

맥주가 가득한 곳에 다녀오다

 

 

 

 

 

 

남자친구와 나는 맥주귀신이다. 생맥주, 수제맥주, 병맥주, 캔맥주...!! 정말 가리지않고

맥주라면 환장을 하는 커플이다. 어제 저녁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맥주가 가득한 맥주창고를

다녀왔다. 예전에 맥주창고가 정말 많았는데, 요즘에는 많이 줄어든 추세인 것 같다. 워낙

수제맥주집으로 괜찮은 곳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여튼 다양한 맥주들을 맛볼

수 있어서 간혹 찾는다. 맥주한병당 가격이 심상치는 않지만, 그래도 이왕 먹을거 일반 술집에서

맛없는 생맥주 먹는것보다는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먹을 수밖에 없다. 저녁식사는 간단하게 하고

갔기 때문에 다른 안주는 특별하게 시키지않았다. 우리는 온리 맥주를 마시기 위해 갔더

술집이다. 밖에서 봤을때는 가게 안에 사람이 없어보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남자친구랑 신나게 마시다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생각나는 맥주..!! 또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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