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두려움을 어찌 잊을 수 있겠소!"라고 왕이 말했다.
그러자 여왕이 말을 이었다. "그러나 왕이여, 메모를 해두지 않으면
잊고 말 겁니다."
-루이스 캐럴-
친구덕분에 위의 글에서 처럼 메모하는 습관을 들였다. 메모를 해두니
확실히 까먹더라도 메모장을 펼쳐보면 그만이고 또 자주 메모를 하게 되어 보다 더 확실하게 기억도 하게 되어서 참 편한 것 같다. 조금 귀찮은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지금도 물론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득보는게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꾸준히 잘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