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여러 사람의 반대가 있더라도 양심에 옳다고 생각되거든 단연코 행하라. 남이 반대한다고 해서 자기의 신념을 꺽지 말라. 때로는 그와 같은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
-채근담-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꽤 행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왠만하면 맞춰주고 양보하고 그랬는데 나의 사람덕분에
조금은 고집도 있어지고 나의 주장이 확고해진 것 같다. 때론 때쓰게
될 수도 있지만 많이 나의 것을 챙기며 나아가고 있다. 적절하게 잘 그래야
하겠지만.. 많이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고 많이 마음이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해는 바라지 않지만 나도 자제를 잘 해야 겠다고 생각이 된다.